27 2월

신은주총장 법인종합감사거부행위등 학사농단 엄정조치

평택대학교 구성원 여러분!

총장 신은주입니다,

대학 구성원인 교수님교직원선생님연구원님 그리고 조교님들께 지난 2달여간 학교본부에서 어떤 업무들이 진행되었는지 간략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중요하게 이루어진 일들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현재 평택대학교가 민주적인 모범사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써 법인의 종합감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10년간의 회계감사에 중점을 두어 교비횡령 등 회계비리를 찾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종합감사 시행 직전인 1월 15일에 직원이 업무용 PC를 무단으로 교외 반출한 사건을 인지하였습니다이는 내외부 감사규정을 위반하는 것이며 심각한 해교(害校)행위에 해당합니다.

이에 법인종합감사위원회는 학교 당국에 정보유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고따라서 총장인 저와 학교 본부는 감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직원들에 대해 대기발령을 조치했습니다또한 대상 직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둘째교육부 주관 학교법인 피어선 기념학원 및 평택대학교 민원실태조사 실시’ 이후 교육부 사학혁신지원과로부터 통보된 실태조사 결과통보에 대한 시정조치 관련 후속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조기흥 前총장의 교비 횡령 환수를 위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월 21일 징계위원회에서는 학교법인 임직원의 교수채용 면접 참여 ”, “대학평의원회 구성 및 개방이사 선임부당”, “교원 채용심사 부당”, “퇴직위로금 부당 등에 따라 조상열 교수를 해임 의결하였습니다.

또 조기흥 前총장과의 특수관계에서 임용되어 법인사무국장 총무처장으로 법인과 대학의 예산인사직제 등 행정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던 조경희는 학교법인 임직원의 교수채용 면접참여 ”, “대학평의원회 구성 및 개방이사 선임부당”, “직원채용 부당”, “교육용 기본재산(매점임대계약 부적정” 등 퇴직위로금 부당 등 비위를 저지른 사실로 해임이 의결되었습니다.

셋째학생의 학습권을 지키고 교수님들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교수님들의 해외학위를 검증하고 전공일치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과거에 조기흥 한 사람에 의해 학교가 좌지우지되는 상황이었다면이제는 대학의 구성원이 특정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몇 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써야 할 학교예산의 누수가 심각했다고 보아 사업계획심의위원회와 예산심의위원회에서는 예산을 조정하였습니다.

저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그 누구의 편도 아닌 약자의 편에 서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대학의 존재이유는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함입니다.

이제 곧 신입생들이 부푼 꿈을 안고 본교에 입학하는 입학식이 다가옵니다.

그들이 선택한 평택대학교 교정에서 명예를 중시하는 정의로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02. 27.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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